동두천시(시장 최용덕)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한 “2018년 재난관리평가”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게 된다.
올해는 326개 재난관리책임기관(중앙부처 28, 지자체 243, 공공기관 55)을 대상으로 ▲개인 역량 ▲재난관리부서 역량 ▲재난관리네트워크 역량 ▲기관 역량 등 총 4개 분야 128개 지표로 2017년 재난관리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했다.
동두천시는 ▲개인 역량 부분에서 신속한 상황처리를 위한 상황 수신·보고·전파 훈련 실적 ▲재난관리부서 역량에서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·운영 및 훈련, 구호인프라 확보·점검 추진실적, NDMS 시스템 활용훈련 추진실적 ▲재난관리네트워크 역량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적, 재난유형에 따른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·훈련 실적, 재난관리실태 공시 추진 ▲기관 역량에서 재난사전대비 재난 및 재해취약지역에 부기관장 이상 현장방문, 재난관리기금 확보실적 등이 호평을 받았다.
시 관계자는 “재난관리평가결과 우수한 역량에 대해서는 더욱 강화·발전시키고, 미흡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개선·보완하여 재난대비에 더욱 철저를 기해 안전도시 동두천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.”고 밝혔다. <저작권자 ⓒ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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